고민1 30대.. 나는 잘 살고 있는건가...? 언제부터 였을까...? 고민은 많은데 그 고민들을 해결해 나가지 못하고 불편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게.. 무언가를 하다보면 문득 내가 부족한 부분을 느끼게되고 열심히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이든다. 그렇지만 거의 대부분의 생각들은 그냥 생각에서 끝나고 노력과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그렇다고 인생을 대충 산것은 아니다. 항상 무언가 허들을 넘어야 하는 상황이 올때면 나름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이라는 것을 했었다. 분명이 그런 기간들이 있었고 그랬기에 지금 남들처럼 안정적인 생활을하며 먹고살고 있는것이다. 그런데 이대로 괜찮을까...? 이 안정적인 생활이 언제까지 이어 질 수 있을까..? 20대의 나는 무식했다. 그냥 주위에서 하는것처럼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이야기처럼 내앞에 있는 벽을 하나하나 박살내며.. 2020. 2. 8. 이전 1 다음